#Germany #Franconia
#2Naturkinder #Von Hexen & Feen
WINE MAKER
2Naturkinder 나투르킨더
REGION
Franconia, Germany
GRAPE
Apple
ABOUT THIS WINE
WINE TYPE : WHITE
사과로 만들어진 시드흐로 키칭겐(Kitzingen) 인근, 고도 205m의 석회암 토양에서 자란 전통 사과 품종들을 사용합니다. 대부분 20세기 초반에 식재된 나무이며, 손 수확하여 압착 후 자연 발효하고, 잔당이 약간 남은 상태에서 병입 후 병 내에서 추가 발효(Pétillant Naturel 방식)가 이루어지며, 이후 2022년 4월에 데고르쥬멍 과정을 거쳤습니다.
오렌지, 모과, 망고와 같은 크러쉬한 과일향과 허브향이 느껴지며 굉장히 부드러운 기포감과 포슬포슬한 질감, 부담스럽지 않은 새콤한 산미가 특징입니다.
MAKER’S STORY
2Naturkinder를 운영하고 있는 Micheal Voelker와 Melanie Drese는 과거 대학에서 유대인 연구와 철학을 공부한 뒤 독일과 런던, 뉴욕에서 6년간 과학 출판 분야에서 일했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내추럴 와인을 아주 감명 깊게 마신 이후로 그들은 점차 내추럴와인에 빠져들기 시작하였고 이후 1843년부터 Michael 가족이 운영하던 와이너리를 이어받아 2013년부터 내추럴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Michael과 Melanie은 내추럴와인 생산에 대한 철학을 아주 뚜렷하였기에 기존의 포도밭을 모두 유기농으로 전환하고 그들의 슬로건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아무것도 빼지 않은 것’에 맞춰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토양개선에 아주 많은 시간과 애정을 갖고 있으며 생물다양성,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하여 꾸준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토양의 품질을 위하여 토양내 질소와 탄소 비율을 최적화하여 다양한 미생물들이 살 수 있도록 도와주며 밭 주변에 연못을 만들어 잠자리, 나비, 꿀벌들이 포도원 주변을 함께 살아가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과나무나 다양한 식물들을 키우고 주변의 토끼들이 포도를 먹지 못하도록 양들을 방목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와인 라벨에 쓰이는 박쥐는 야생박쥐를 보존하기 위한 프로젝트이죠.
그들이 표현해내는 진정한 자연을 만나보세요.
ABOUT THIS WINE
WINE TYPE : WHITE
사과로 만들어진 시드흐로 키칭겐(Kitzingen) 인근, 고도 205m의 석회암 토양에서 자란 전통 사과 품종들을 사용합니다. 대부분 20세기 초반에 식재된 나무이며, 손 수확하여 압착 후 자연 발효하고, 잔당이 약간 남은 상태에서 병입 후 병 내에서 추가 발효(Pétillant Naturel 방식)가 이루어지며, 이후 2022년 4월에 데고르쥬멍 과정을 거쳤습니다.
오렌지, 모과, 망고와 같은 크러쉬한 과일향과 허브향이 느껴지며 굉장히 부드러운 기포감과 포슬포슬한 질감, 부담스럽지 않은 새콤한 산미가 특징입니다.
MAKER’S STORY
2Naturkinder를 운영하고 있는 Micheal Voelker와 Melanie Drese는 과거 대학에서 유대인 연구와 철학을 공부한 뒤 독일과 런던, 뉴욕에서 6년간 과학 출판 분야에서 일했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내추럴 와인을 아주 감명 깊게 마신 이후로 그들은 점차 내추럴와인에 빠져들기 시작하였고 이후 1843년부터 Michael 가족이 운영하던 와이너리를 이어받아 2013년부터 내추럴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Michael과 Melanie은 내추럴와인 생산에 대한 철학을 아주 뚜렷하였기에 기존의 포도밭을 모두 유기농으로 전환하고 그들의 슬로건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아무것도 빼지 않은 것’에 맞춰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토양개선에 아주 많은 시간과 애정을 갖고 있으며 생물다양성,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하여 꾸준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토양의 품질을 위하여 토양내 질소와 탄소 비율을 최적화하여 다양한 미생물들이 살 수 있도록 도와주며 밭 주변에 연못을 만들어 잠자리, 나비, 꿀벌들이 포도원 주변을 함께 살아가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과나무나 다양한 식물들을 키우고 주변의 토끼들이 포도를 먹지 못하도록 양들을 방목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와인 라벨에 쓰이는 박쥐는 야생박쥐를 보존하기 위한 프로젝트이죠.
그들이 표현해내는 진정한 자연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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