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블라 틴도, 무룸 2017<br>Marvla Tindo, Mu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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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vakia #Nitra
#Marvla Tindo #Murum
WINE MAKER
Marvla Tindo 마르블라 틴도
REGION
Nitra, Slovakia
GRAPE
Blaufränkisch 60%,
Pinot Noir & Vavrinc & Alibernet 40%
구매평
Q&A
구매평
Q&A
ABOUT THIS WINE
WINE TYPE : RED
모든 품종은 리브니크 마을의 슈티아브니케 브르치(Schtiavnickébrchy) 남쪽 경사면에서 수확합니다. 각 품종은 각각 따로 Štiavnice 오크통에서 12개월 자연 발효를 거칩니다. 1년 후, 발효가 끝나면 모든 품종을 Štiavnice 오크통에 넣어 또 다시 12개월 동안 함께 숙성합니다.
'무룸'의 흥미로운 점은 와인과 와인을 숙성하는 나무 배럴이 모두 같은 장소로 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숲 기슭에서는 포도가 재배되었고, 앞에서 말한 배럴을 만든 나무(오크)는 마을에서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포도주의 '성분'은 거의 모두 같은 떼루아에서 생산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리, 산딸기, 마치 콩보트 한 느낌도 살짝 있으며 발사믹한 향과 루바브 등의 허브, 향신료, 가죽, 미네랄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집니다. 약간은 훈연향, 숙성미도 함께 보여주며, 입안에서 높은 산미와 집중도, 매끄러운 미감이 특징입니다.
MAKER’S STORY
마르블라 틴도는 2009년 열정적인 두 친구인 Martin Danielic와 Vlado Kuny가 합심하여 설립하였습니다. 와이너리의 이름은 마르틴과 블라도 이름의 합성어 인데요, Mar-tin Vla-do를 조합하여 네이밍했습니다.
마르블라 틴도가 위치한 니트라 떼루아는 특별합니다. Sitno 화산에서 오는 약 140가지의 미네랄로 구성된 비옥한 화산토와 2개의 기후대가 만나는 마법과 같은 곳입니다. 판노니아 평원에서 따뜻하고 온화한 공기가 불고, 슈티아브니차 산맥이 만든 차가운 공기 장벽이 충돌하여 만든 독특한 미세기후가 포도의 건강한 생장을 돕습니다.
그들은 자연과 시간이 보여주는 과정들을 컨트롤 하거나 감독하려하지 않고 천천히 기다리고 바라보며 자연이 보여주는 모습들을 그대로 와인에 담아내려 노력합니다. 그들의 철학은 와인에서도 물씬 느껴지며 최소한의 개입으로 신선하고 생동감 있는 와인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ABOUT THIS WINE
WINE TYPE : RED
모든 품종은 리브니크 마을의 슈티아브니케 브르치(Schtiavnickébrchy) 남쪽 경사면에서 수확합니다. 각 품종은 각각 따로 Štiavnice 오크통에서 12개월 자연 발효를 거칩니다. 1년 후, 발효가 끝나면 모든 품종을 Štiavnice 오크통에 넣어 또 다시 12개월 동안 함께 숙성합니다.
'무룸'의 흥미로운 점은 와인과 와인을 숙성하는 나무 배럴이 모두 같은 장소로 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숲 기슭에서는 포도가 재배되었고, 앞에서 말한 배럴을 만든 나무(오크)는 마을에서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포도주의 '성분'은 거의 모두 같은 떼루아에서 생산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리, 산딸기, 마치 콩보트 한 느낌도 살짝 있으며 발사믹한 향과 루바브 등의 허브, 향신료, 가죽, 미네랄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집니다. 약간은 훈연향, 숙성미도 함께 보여주며, 입안에서 높은 산미와 집중도, 매끄러운 미감이 특징입니다.
MAKER’S STORY
마르블라 틴도는 2009년 열정적인 두 친구인 Martin Danielic와 Vlado Kuny가 합심하여 설립하였습니다. 와이너리의 이름은 마르틴과 블라도 이름의 합성어 인데요, Mar-tin Vla-do를 조합하여 네이밍했습니다.
마르블라 틴도가 위치한 니트라 떼루아는 특별합니다. Sitno 화산에서 오는 약 140가지의 미네랄로 구성된 비옥한 화산토와 2개의 기후대가 만나는 마법과 같은 곳입니다. 판노니아 평원에서 따뜻하고 온화한 공기가 불고, 슈티아브니차 산맥이 만든 차가운 공기 장벽이 충돌하여 만든 독특한 미세기후가 포도의 건강한 생장을 돕습니다.
그들은 자연과 시간이 보여주는 과정들을 컨트롤 하거나 감독하려하지 않고 천천히 기다리고 바라보며 자연이 보여주는 모습들을 그대로 와인에 담아내려 노력합니다. 그들의 철학은 와인에서도 물씬 느껴지며 최소한의 개입으로 신선하고 생동감 있는 와인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