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오쥬호, 레 망컹 2019<br>Sylvie Augereau, Les Manquants
가격문의(상세정보 참조)
#France #Loire
#Sylvie Augereau #Les Manquants
WINE MAKER
Sylvie Augereau 실비 오쥬호
REGION
Loire, France
GRAPE
Cabernet Franc
구매평
Q&A
구매평
Q&A
ABOUT THIS WINE
WINE TYPE : RED
100년된 카베르네프랑을 낮은 온도에서 아주 천천히 발효한 후 오크통에서 20개월동안 숙성됩니다. 실비 오쥬호가 가장 아끼는 퀴베입니다.
다크 체리, 블랙베리, 검자두 등의 검붉은 과실향과 강한 페퍼리한 뉘앙스, 검은 후추, 육향과 가죽 등 얼씨한 뉘앙스도 함께 나타납니다. 입안에서 쥬이씨하면서도 질감이 두터우며 약간의 타닌감이 입안 곳곳에 자리 잡습니다.
MAKER’S STORY
프랑스 내추럴 와인의 르네상스 중심엔 실비 오쥬호가 있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와인 양조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와인 저널리스트로도 활약하며, 세계 최대 내추럴 와인 페어인 “La Dive Bouteille”의 창립자이자 기획자입니다.
실비 오쥬호는 루아르 지역의 르 투레유(Le Thoureil)에 위치한 작은 포도밭을 가꾸며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와인 작가로서 활동하던 그녀는 2014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건 와인을 직접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양조 철학은 자연과의 교감에 기반합니다.
그녀의 포도밭은 루아르 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소뮈르와 앙주 사이의 지역에 있으며, 포도밭 규모는 약 1.5헥타르입니다. 주요 품종은 슈냉 블랑과 까베르네 프랑, 피노 도니스, 그롤로 등이며, 포도나무 대부분은 50년 이상 된 올드바인이고, 일부는 100년 가까운 수령을 자랑합니다.
포도밭은 큰 입자의 석회질 기반 토양으로, 통풍이 잘 되며 루아르 지역 특유의 탄산염 기반 토양이 복합적인 향과 구조감을 더해줍니다. 그녀는 인공 효모나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손 수확과 전통적인 방법으로 양조하며, 일부 와인은 조지아식 크베브리 항아리에서 발효와 숙성을 진행합니다.
그녀는 내추럴 와인을 단순히 ’무첨가 와인‘이 아닌, 살아 있는 생명체로 바라보며, 와인 생산 과정 전반에 자연과 조화로운 접근을 지향합니다. 현재는 남편인 니콜라 호(Nicolas Réau)와도 교류하며, 티에리 제르맹(Thierry Germain) 등 루아르 지역 내추럴 와인계의 주요 인물들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습니다.
ABOUT THIS WINE
WINE TYPE : RED
100년된 카베르네프랑을 낮은 온도에서 아주 천천히 발효한 후 오크통에서 20개월동안 숙성됩니다. 실비 오쥬호가 가장 아끼는 퀴베입니다.
다크 체리, 블랙베리, 검자두 등의 검붉은 과실향과 강한 페퍼리한 뉘앙스, 검은 후추, 육향과 가죽 등 얼씨한 뉘앙스도 함께 나타납니다. 입안에서 쥬이씨하면서도 질감이 두터우며 약간의 타닌감이 입안 곳곳에 자리 잡습니다.
MAKER’S STORY
프랑스 내추럴 와인의 르네상스 중심엔 실비 오쥬호가 있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와인 양조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와인 저널리스트로도 활약하며, 세계 최대 내추럴 와인 페어인 “La Dive Bouteille”의 창립자이자 기획자입니다.
실비 오쥬호는 루아르 지역의 르 투레유(Le Thoureil)에 위치한 작은 포도밭을 가꾸며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와인 작가로서 활동하던 그녀는 2014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건 와인을 직접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양조 철학은 자연과의 교감에 기반합니다.
그녀의 포도밭은 루아르 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소뮈르와 앙주 사이의 지역에 있으며, 포도밭 규모는 약 1.5헥타르입니다. 주요 품종은 슈냉 블랑과 까베르네 프랑, 피노 도니스, 그롤로 등이며, 포도나무 대부분은 50년 이상 된 올드바인이고, 일부는 100년 가까운 수령을 자랑합니다.
포도밭은 큰 입자의 석회질 기반 토양으로, 통풍이 잘 되며 루아르 지역 특유의 탄산염 기반 토양이 복합적인 향과 구조감을 더해줍니다. 그녀는 인공 효모나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손 수확과 전통적인 방법으로 양조하며, 일부 와인은 조지아식 크베브리 항아리에서 발효와 숙성을 진행합니다.
그녀는 내추럴 와인을 단순히 ’무첨가 와인‘이 아닌, 살아 있는 생명체로 바라보며, 와인 생산 과정 전반에 자연과 조화로운 접근을 지향합니다. 현재는 남편인 니콜라 호(Nicolas Réau)와도 교류하며, 티에리 제르맹(Thierry Germain) 등 루아르 지역 내추럴 와인계의 주요 인물들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