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레츠닉, 레뷸라 2014<br>Mlecnik, Reb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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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평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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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WINE
WINE TYPE : WHITE
레뷸라 품종을 약 4일간 온도 조절 없이 침용한 후 2년간 큰 배럴에서 숙성하고서 3년간 병숙성을 거친 뒤 출시합니다.
와인은 브론즈 빛을 띄며 오렌지, 말린 살구 향과 함께 스파이시한 향신료, 허브가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구조감과 복합미가 좋은 와인으로 14~18도로 약간 높은 온도에서 서비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MAKER’S STORY
뮬레츄닉 가문은 200년 이상 와인양조를 해오고 있는 곳이며 연간 생산량이 12000병 미만의 작은 와이너리지만 슬로베니아 최고의 명성을 지닌 곳입니다. 80년대 프리울리 화이트의 황기기를 함께 열었던 메이커들 중 한명이죠.
현대적인 양조기법들과 설비를 기반으로 양조를 하던 그는 90년대 말 기존 현대적인 양조법들을 버리고 슬로베니아 전통 와인 양조법을 재현하고자 합니다. 1844년 마티아 베르토베츠가 쓴 슬로베니아 와인 양조법을 근거로 포도 재배부터 와인의 완성까지 수동 압착 프레스를 제외하고는 그 어떠한 기계도 사용하지 않고 슬로베니아 전통와인 양조법을 재현하려 노력합니다. 심지어 포도나무의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7ha의 포도밭에서만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1Ha당 떼루아에 따라 6500에서 8000그루의 포도나무를 밀식 재배하여 적은 생산량이지만 고밀도의 포도를 재배하며 야생의 허브들로 인해 병충해의 예방하는 자연친화적인 농사법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긴 시간의 스킨컨택 보다는 줄기를 일일이 제거한 포도알로만 3~6일간의 짧은 스킨컨택을 진행하는 전통와인 양조법을 따른 그의 노력은 절제되고 우아한 스타일의 오렌지 와인을 탄생시켰습니다.
ABOUT THIS WINE
WINE TYPE : WHITE
레뷸라 품종을 약 4일간 온도 조절 없이 침용한 후 2년간 큰 배럴에서 숙성하고서 3년간 병숙성을 거친 뒤 출시합니다.
와인은 브론즈 빛을 띄며 오렌지, 말린 살구 향과 함께 스파이시한 향신료, 허브가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구조감과 복합미가 좋은 와인으로 14~18도로 약간 높은 온도에서 서비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MAKER’S STORY
뮬레츄닉 가문은 200년 이상 와인양조를 해오고 있는 곳이며 연간 생산량이 12000병 미만의 작은 와이너리지만 슬로베니아 최고의 명성을 지닌 곳입니다. 80년대 프리울리 화이트의 황기기를 함께 열었던 메이커들 중 한명이죠.
현대적인 양조기법들과 설비를 기반으로 양조를 하던 그는 90년대 말 기존 현대적인 양조법들을 버리고 슬로베니아 전통 와인 양조법을 재현하고자 합니다. 1844년 마티아 베르토베츠가 쓴 슬로베니아 와인 양조법을 근거로 포도 재배부터 와인의 완성까지 수동 압착 프레스를 제외하고는 그 어떠한 기계도 사용하지 않고 슬로베니아 전통와인 양조법을 재현하려 노력합니다. 심지어 포도나무의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7ha의 포도밭에서만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1Ha당 떼루아에 따라 6500에서 8000그루의 포도나무를 밀식 재배하여 적은 생산량이지만 고밀도의 포도를 재배하며 야생의 허브들로 인해 병충해의 예방하는 자연친화적인 농사법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긴 시간의 스킨컨택 보다는 줄기를 일일이 제거한 포도알로만 3~6일간의 짧은 스킨컨택을 진행하는 전통와인 양조법을 따른 그의 노력은 절제되고 우아한 스타일의 오렌지 와인을 탄생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