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WINE
WINE TYPE : RED
석회암과 편암, 점토층에서 자란 80년 수령의 올드바인을 송이째 피버글라스에서 세미 카보닉 방식으로 3주간 발효한 뒤 12개월간 숙성 후 출시됩니다.
밝은 루비컬러에 체리,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파이시하면서 버섯, 정향, 감초, 가죽같은 짙은 동물성 뉘앙스가 복합미를 보여주고 구조감있는 짜임새와 중간 이상의 바디감과 산도 밸런스가 좋습니다. 충분히 브리딩 후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MAKER’S STORY
르 브히소는 스위스 여배우에서 소믈리에로 전향한 Nathalie Gaubicher와 최고의 내추럴 비네롱 Christian Chaussard가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내추럴 와인 챔피언으로 불리는 Christian은 부브레에서 본인의 와이너리를 운영하면서 교사직까지 하며 포도 재배를 가르쳤었습니다. 권위 있는 내추럴 와인 협회인 l'Association des Vins Naturels의 회장까지 맡았으며 SO2가 없는 스파클링인 지금의 PET-NAT을 1993년 처음 만들어 낸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이후 경제적인 이유로 부브레 와이너리와 교사직을 그만두고 여행을 다니며 Nathalie Gaubicher를 만나게 되었죠.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프랑스 여행을 하며 포도밭을 찾던 중 2002년 지금의 르 브히소를 설립하며 정착했습니다.
2005년 크리스티앙과 나탈리는 NaNa, Vins & Cie 네고시앙을 설립하고 랑그독 루시옹의 유기농과 비오디나미 농법을 이용한 포도로 버블리, 쏘왓과 같은 사랑스러운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Christian은 2012년 안타깝게도 트랙터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Nathalie 혼자서 르 브히소를 이끌다 피노도니스의 제왕이라 불리던 Domaine de Montrieux의 Emile Heredia를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함께 Domaine Le Briseau와 NaNa, Vins & Cie를 운영하며 루아르와 랑그독의 떼루아를 보여줄 수 있는 순수한 와인을 만드는 것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한잔의 시' 라는 뜻의 Le Verre des Poetes 뀌베의 경우 Emile Heredia가 운영하던 Domaine de Montrieux에서 만들던 와인으로 지금은 Nathalie와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ABOUT THIS WINE
WINE TYPE : RED
석회암과 편암, 점토층에서 자란 80년 수령의 올드바인을 송이째 피버글라스에서 세미 카보닉 방식으로 3주간 발효한 뒤 12개월간 숙성 후 출시됩니다.
밝은 루비컬러에 체리,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파이시하면서 버섯, 정향, 감초, 가죽같은 짙은 동물성 뉘앙스가 복합미를 보여주고 구조감있는 짜임새와 중간 이상의 바디감과 산도 밸런스가 좋습니다. 충분히 브리딩 후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MAKER’S STORY
르 브히소는 스위스 여배우에서 소믈리에로 전향한 Nathalie Gaubicher와 최고의 내추럴 비네롱 Christian Chaussard가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내추럴 와인 챔피언으로 불리는 Christian은 부브레에서 본인의 와이너리를 운영하면서 교사직까지 하며 포도 재배를 가르쳤었습니다. 권위 있는 내추럴 와인 협회인 l'Association des Vins Naturels의 회장까지 맡았으며 SO2가 없는 스파클링인 지금의 PET-NAT을 1993년 처음 만들어 낸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이후 경제적인 이유로 부브레 와이너리와 교사직을 그만두고 여행을 다니며 Nathalie Gaubicher를 만나게 되었죠.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프랑스 여행을 하며 포도밭을 찾던 중 2002년 지금의 르 브히소를 설립하며 정착했습니다.
2005년 크리스티앙과 나탈리는 NaNa, Vins & Cie 네고시앙을 설립하고 랑그독 루시옹의 유기농과 비오디나미 농법을 이용한 포도로 버블리, 쏘왓과 같은 사랑스러운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Christian은 2012년 안타깝게도 트랙터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Nathalie 혼자서 르 브히소를 이끌다 피노도니스의 제왕이라 불리던 Domaine de Montrieux의 Emile Heredia를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함께 Domaine Le Briseau와 NaNa, Vins & Cie를 운영하며 루아르와 랑그독의 떼루아를 보여줄 수 있는 순수한 와인을 만드는 것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한잔의 시' 라는 뜻의 Le Verre des Poetes 뀌베의 경우 Emile Heredia가 운영하던 Domaine de Montrieux에서 만들던 와인으로 지금은 Nathalie와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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